2025 INCHEON AIRPORT INSTALLATION
공항 일상을 마법적 서사와 감각적 설치로 확장한 연말 아트 경험 프로젝트
인천국제공항
연말 장식 연출
WORK RANGE
공간 경험 설계 및 시공
아티스트 매칭 및 제작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기획, 현장 운영
CREDITS
Plan : NINEAND
Co-planned : fakemagazine
Media Content : fakemagazine
Spatial Design : NINEAND, Studio mayre,
전형준
Character Design : Hands in factory
Client : 인천국제공항
Venue: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
Date : 2025.11.04-2026.01.30
인천국제공항 연말 장식 연출
나인앤드는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2025 연말 프로그램 〈Muru’s Gift Hub〉를 기획·브랜딩·설치·운영하며, 이동의 장소인 공항을 ‘머무르고 경험하는 연말의 이야기 공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전 세계 여행객이 스쳐 지나가는 밀레니엄홀에 공항의 수호정령 ‘무루’의 비밀 선물 공방이 마법처럼 드러난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감성적 환대와 몰입형 서사를 결합한 새로운 연말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항이라는 공공적 공간에서 연말의 따뜻함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이자, 낯섦과 이동의 시간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전환하려는 시도였습니다. 나인앤드는 세계관 구축부터 톤앤매너, 비주얼 아이덴티티, 캐릭터 IP 개발, 조형물·구조물 제작, 공간 디자인, 미디어월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누구나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보편적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밀레니엄홀 곳곳에는 정령 무루와 작은 요정 니니들이 등장해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들꽃과 구상나무로 구성한 화단을 지나 ‘숨겨진 입구’처럼 설계된 공간에서 여정이 시작되고, 따뜻한 우드톤과 조명으로 연출된 선물 공방, 소원을 비는 다리, 20–30초 분량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흐르는 대형 미디어월까지, 공간 전체가 하나의 연말 서사로 이어집니다. 포토부스, 선물상자 포토존, SNS 이벤트,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머무름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여행객 스스로가 경험의 주체가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muru’S GIFT HUB